글 쓰는 날짜는 30일이지만...
1.
월요일의 중제조 결과는 김치샷건. 스킬 때문에 출시 당시부터 탐나는 인형이었는데 이제 얻었네
당장은 코어가 없어서 키우기 어려울 것 같지만... 코어 모이는 대로 상어랑 묶어서 샷랖 함 굴려보고프다
아침에 확인한 인형수집 랭킹. 인 4% 찍었다
월요일의 중장비도 대박 나서 로켓요정 득
요정 도감 컴플리트까지 2종 남았다
2. 어제 처음으로 딥다이브 히든 도전. 혼자 하긴 심심할 것 같아서 방송 켜고 돌렸다
(방송 다시보기 링크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bJxnuRQZUo)
사용한 제대 목록. 제대별 리뷰는 몇 번 뛰어본 다음에 부족한 부분 보충하고 나서 쓸 생각이라, 지금은 스킵. 간단하게만 정리하면
- 초반을 잡몹 정리가 탁월한 샷망으로 버티고
- 중후반은 AR-SMG 제대 및 랖딱이 주축이 되어 플레이
정도... 가 본래의 의도였다. 대부분 성장 상태가 어중간해서 의도대로 안 됐지만.
그리고 결과는 46.2만점. 참고로 전체 15턴 중 10턴 종료 시점에서의 점수가 21.8만점이었다.
대충 보니 보급로만 안 끊기고 잘 이어놔도 최소 40만점은 보장되는 듯?
오늘 아침에 확인한 랭킹은 상위 6%. 사람들이 다음주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히든 뛰어들 것을 감안해도, 이 정도면 본래 목표인 상위 40% 안에는 확실히 들 것 같다.
확실히 한 번 자리 잡고 나면 헬리포트에서 나오는 철혈 누가누가 잘 받아먹나를 겨루던 저체온증 히든과는 달리, 지속적으로 제대를 움직이면서 머리를 굴려야 했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다. 다만 그만큼 머리도 아파;
그리고 후반부 적들은 하나같이 전투력이 장난 아니다. 특히 SMG-AR 제대는 화력버프 부족한 경우 장갑병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라... 다음에 돌 땐 최대한 화력 진형버프랑 스킬로 채워넣어서 장갑병 상대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게 좋을 듯하다. 아니면 유탄제대는 네메움포 잘만 썰고 다녔으니, 아예 살상류탄 같은 걸로 뚫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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