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4. 15. 00:01

아침 일찍(?)에 비도 와서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안 보인다


조금 으슬으슬 하길래 할리스 가서 유자차 한 잔


12시까지 시간 떼울 겸 근처 yes24로 들어갔는데...

입구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


서점인데 팬시 물품도 팔고 있었다. 시바댕댕이 스티커가 귀엽길래 하나 사옴 ㅎ


그나마 서점 느낌이 났던 아트북 모음


yes24 바로 윗층에 있는 홍대던전. 왜 사진 찍은 게 죄다 여성향 작품들이지...

던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분위기가 뭔가 무서워서 5분만에 뛰쳐나왔다

Posted by 멍충한 여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