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방문한 곳은 군산항쟁관.
항일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전시해 놓은 곳이다
당시 일본군에게 고문당하던 현장이라던지
고문기구 등도 재현되어 있다.
당시 1인 독방... 이라는데 이런 데서 어떻게 생활하란 거지
길 걷다가 발견한 테디베어 박물관.
들어가진 않았음
마지막 관광지는 경암동 철길마을.
철길 양 옆으로 과거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건물들이 늘어져 있다.
중간에 불량식품 가게 들러서 쫀듸기 구워 먹음
어릴 때 뽑기 가격 100원~200원쯤 했던 것 같은데 천냥이라니;
상품 목록 보니 납득이 될 듯 하다가도... 그냥 저렴한 거 줘도 괜찮으니깐 가격 좀 낮췄으면 싶음
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
커여운 떼껄룩으로 마무리
전반적으로 터미널 근처에 있는 관광지만 둘러봤는데도 많이 봤다는 느낌.
조금 부지런히 움직인다면, 아침 일찍 도착해서 당일치기로 둘러보고 돌아갈 수도 있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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