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8. 1. 10. 01:08

사진이 많아서 글을 둘로 잘라서 올림


장미동 부근이 일제강점기 시절의 흔적(건물이라던지) 많이 보존되어 있는 것 같다.


미즈커피. 1930년대에 건축되어 무역회사 건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.


장미갤러리. 건축 당시의 용도는 불명이라고.

(구) 군산세관... 은 늦게 도착해서 구경을 못했다 ㅇ<-<


군산세관 바로 옆에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이 있다.


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


박물관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1930년대 거리를 재현해 둔 세트장.


박물관 안에 등대 모형도 전시되어 있다


박물관에서 나와서 길 걷다 발견한 냥이들


간단하게 저녁 먹으러 이성당에 도착. 한국의 현존 빵집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한다.

구관 바로 옆에 신관이 있는데, 와 보니 구관은 이미 영업 끝난 상태였음


다양한 빵과 쿠키가 있다




저녁 먹고 터미널 옆의 호텔에서 하루 숙박

Posted by 멍충한 여우